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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6월 1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6월 1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제376회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도의회는 전남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한다. 감사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다.

오는 15일에는 본회의를 열고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대중 전남교육감으로부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과 2024년도 전라남도 및 전라남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에 관한 시정연설을 듣는다.

16일부터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의정활동을 총 결산하는 중요한 회기이다"라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통해 일하는 의회의 모습,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전라남도의회#전남도의회#지방의회#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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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제보 및 기사에 대한 의견은 ssal198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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