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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조한기를 한번 쓸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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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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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12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2년 동안 서산시민, 태안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제게 겸손과 지혜를 가르쳐 주셨다”고 말문을 연 조 위원장은 “이 덕에 더 단단해졌고, 서산과 태안을 잘 아는 정치인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12년 동안 버텨 온 뚝심으로 태안을 발전시키고 서산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출마선언문에서 ▲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국민과 함께 막을 것 ▲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치를 바꿀 것 ▲ 국가균형발전으로 지역소멸을 막을 것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추진 ▲ 서산을 강력한 산업도시로 육성 ▲ 태안에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고도화 ▲ 농어촌을 살려 지역소멸을 막을 것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조한기 위원장은 “12년 동안 한눈팔지 않고 오직 태안발전, 서산성장을 위해 유권자와 함께해왔다”면서 “조한기와 함께 서산태안을,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역사를 바로 세워 달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조한기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