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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6통 경로당, 성금 30만원 전달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6통 경로당(회장 김용남)은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아주동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아주6통 경로당에서 자발적인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되었다.

김용남 회장은 "받은 만큼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경로당이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아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우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두동교회,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두동교회(담임목사 이현)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사등면에 기부했다. 성금은 두동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두동교회는 매년 지역 초·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소담숲어린이집, 사랑의 성금 31만2천 원 기탁　

소담숲어린이집(원장 이경미)은 지난 11일 사랑의 성금 31여만 원을 일운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26만 원과 원생 아동이 기부한 5만 원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옥포1동 통장협, 성금 10만 원 전달　

옥포1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외순)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만 원을 옥포1동에 전달했다. 신외순 회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칸 현장환 대표, 결식아동 후원금 300만 원 전달　

주식회사 칸·칸플랜트주식회사 현장환 대표가 지난 11일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해양플랜트 제작 및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육상플랜트·강구조물·인클로저·선박 건조 및 수리 등을 하는 조선기자재 및 플랜트 제조 전문기업이다.

통영 굴수하식양식수협, 성금 300만 원 전달　

통영굴수하식양식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은 지난 11일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이 조합은 매년 지역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옥포1동 6·12통장, 성금 각 10만 원 기부

옥포1동 6통장 신외순과 12통장 최경순은 지난 11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만 원을 옥포1동에 기부했다. 신외순 6통장은 "새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또 최경순 12통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소감을 말했다.

상동·최강 소나무향기태권도, 사랑의 라면트리 기부　

상동소나무향기태권도(관장 문경준)와 최강소나무향기태권도(관장 최종하) 학원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7박스를 상문동 희망나눔곳간에 기부했다. 기부된 라면트리는 지난해 12월 한달 간 학원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해 만든 것으로,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평동주민자치회, 경로무료급식소에 김치냉장고 전달　

장평동주민자치회(회장 조현서)는 지난 9일 경로무료급식소인 함께하는우리마음에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조현서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활동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사곡교회, 성금 139만 원 기부　

사곡교회(담임목사 최만수)는 지난 8일 이웃돕기 성금 139만 원을 사등면에 기부했다. 최만수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성도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상문동 희망나눔곳간, 새해맞이 잇따른 기부행렬　

지난 5일 상문동 희망나눔곳간에 주민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힐스테이트거제어린이집(원장 서혜나)은 아동들의 기부로 만든 '라면트리'의 라면 10박스를 전달했고, 거제2차롯데인벤스가 내 한입수학(원장 사류량)은 학부모들과 마련한 성금 20만원을 전달했으며, 익명의 기부자도 7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좋은교회, 이웃돕기 물품 기탁　

좋은교회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필품 및 식료품이 든 사랑나눔 박스 10개를 고현동에 기부했다. 교인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나눔박스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능포동 2·3통경로당, 바자회 수익금 200만 원 기부

능포동 2·3통경로당(회장 김연순) 망구미 회원들은 지난 5일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능포동 2·3통 경로당 회원들이 지난해 연말 작품전시·바자회를 개최해 향토음식을 발굴·판매한 금액이다. 김연순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회원들이 직접 판매물품을 만들었다"면서 "물품판매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수도 둥지민박,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이수도에서 둥지민박을 운영하고 있는 박정배씨가 지난 3일 장목면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씨는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향군인 여성회, 떡국떡 전달　

거제시재향군인 여성회(회장 이정화)는 최근 지역 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개 포장 떡국떡을 전달했다. 이정화 회장은 "지역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드리고 싶어 떡국떡을 열심히 포장했다"며 "향군 여성회의 마음과 함께 따뜻함이 같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