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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충북인뉴스

지난 1월 30일 사단법인 이어짐(이사장 김홍중)과 주식회사 테디케이트(대표 성동일)가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시 농촌지역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세종시에 소재한 이어짐은 학교 및 학원 교육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농촌지역 및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입시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전문 입시 상담기업인 주)테디케이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단법인 이어짐은 그동안 유럽한인총연합회와 함께 매년 독일에서 청소년통일캠프를 진행해왔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미국 MIT 공대 최순원 교수를 초청해 초청 강연도 개최한 바 있다.

사단법인 이어짐 김홍중 이사장은 "도농 복합도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세종시에서 도시와 농촌청소년들을 이어주고, 다문화 청소년들과도 소통하는 등 교육 격차를 줄이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짐은 상반기 중 농촌지역과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강연회를 열고 학생들에게 집중적인 입시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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