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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노(사진, 오른쪽)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가 기각됐다. 이로써, 22대 총선 서산태안 지역구는 조한기 (사진, 왼쪽)예비후보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염주노(사진, 오른쪽)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가 기각됐다. 이로써, 22대 총선 서산태안 지역구는 조한기 (사진, 왼쪽)예비후보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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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산태안 지역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가 기각됐다.

염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서산태안 지역구 단수공천과 관련해 지난  6일 "정치신인에게 경선의 기회도 주지 않은 것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
(관련기사: [서산] 염주노 예비후보, 단수공천 반발, 재심청구)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전 1차 경선 지역 후보자 및 단수 공천 후보자를 발표하면서 서산태안지역구에 조한기 예비후보를 단수공천 했다.

단수공천 확정에 이후 조한기 예비후보는 이날 염 예비후보에게 "민주당 승리를 위해 열심히 하자"라는 뜻을 전했다. 조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에 따르면 염 예비후보도 함께할 뜻을 밝혔다.

염 예비후보측 관계자도 기자와 주고받은 메시지에서  "승복하는 내용으로 보도자료 준비중"이라면서 "조 후보님과는 통화한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공천관리위의 심사에 이의가 있을 경우 심사 결과 발표일로부터 48시간 이내,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당규에 따라 재심위는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재심의를 의결한다.

태그:#민주당서산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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