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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이천시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지난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 이천시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지난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 이천시
 
경기 이천시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지난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돌봄센터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가 있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자녀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센터는 335㎡ 면적 규모로 영아실과 유아실, 플레이룸, 학습실을 갖췄다. 수용 인원은 동 시간대에 최대 35명이다.

돌봄 교사는 센터장을 포함해 모두 11명(정규직 7명, 시간제 4명)이다.

경험 많은 전문 돌봄교사가 상시 대기하며, 이용료는 시간당 1천원으로 방문이나 전화예약 신청 가능하다. 4월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통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아이를 잠시 맡겨 놓고 숨도 돌리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센터로 믿고 아이를 맡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아이돌봄센터#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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