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대학교수와 분야별 전문가 33명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2대 총선 홍성·예산 민주당 양승조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전현직 교수 33명은 "양 후보는 현 사회의 병폐와 모순, 위기 실체의 대안과 해법을 열어가는 시대정신이 살아있는 지도자"라면서 "국가와 지역민 행복을 위한 정책개발과 비전 구현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굴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후보는) 정치·경제·복지·저출산 고령화 등 실행력 극대화의 경험과 역량을 보여줬다"면서 "충남 전현직 교수·강사·연구원·정책자문단은 홍성·예산 지역민과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며 가치를 공유한 양 후보의 진정성과 정치철학에 공감"한다고 했다.
이들의 지지에 양승조 후보는 "충남을 대표하는 교수님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 지지 선언에 매우 감사하다"면서 "지지에 힘입어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돼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라고 약속했다.
양승조 후보 지지 선언에 참여한 33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병남(혜전대) ▲권기대(공주대) ▲김복화(우송대)▲김진욱(혜전대) ▲김춘식(백석대) ▲김태순(혜전대) ▲김학민(순천향대) ▲남태석(중부대) ▲노형준(나사렛대) ▲민병찬(한밭대) ▲박기일(백석문화대) ▲박동수(선문대) ▲박종선(백석문화대) ▲박찬석(공주교대) ▲박현상(공주대) ▲백진숙(한서대) ▲서정호(공주대) ▲안원영(선문대) ▲홍윤경(혜전대) ▲유재두(목원대) ▲이명오(나사렛대) ▲장현숙(청운대) ▲장형지(선문대) ▲전경철(혜전대) ▲전일욱(단국대) ▲정재윤(나사렛대) ▲조재철(혜전대) ▲조춘봉(청운대) ▲진종헌(공주대) ▲채영문(혜전대)▲최태호(혜전대) ▲한종수(단국대) ▲홍기운(혜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