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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정민, 공영운, 이준석 화성을 선거구 출마자 
왼쪽부터 한정민, 공영운, 이준석 화성을 선거구 출마자  ⓒ 화성시민신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경기 화성을 지역의 각 후보들도 사전투표를 하고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한정민 화성을 국민의힘 후보는 5일 오전 6시 부모님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한 후보는 "지난 10년간 동탄은 눈부시게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에 걸맞은 교육·교통 ·행정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 및 동탄시 독립을 통해 동탄주민들의 삶을 속도감 있게 개선해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공영운 화성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사전투표를 서둘러 했다. 공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정을 심판하고, 우리 동탄 발전을 확실히 앞당기는 실력있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동탄의 품격있는 미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준석 화성을 개혁신당 후보도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이준석 후보는 "동탄 지역 선거가 이제 요동치고 있다. 그만큼 파죽지세로 지금 동탄에서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유권자의 마음이 모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통해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이며,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사전투표#윤미 #공영운#한정민#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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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주변에 피는 꽃, 화성시민신문 http://www.hspublic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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