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경기 화성을 출마자 세 명 모두 '무박 유세'를 선언했다.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는 8일 SNS를 통해 '진짜로 끝까지 간다'라는 이름의 무박 유세를 선거 끝나는 시간까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한 후보는 "이미 지난 주말 동안 24시간 쉬지 않고 주민과 대담하는 끝장 유세를 한 바 있다"라며 "이제 진행되는 무박 유세는 이에 대한 연장으로 동탄주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남은 모든 시간 진심을 다해 뵙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자전거 타고 무박유세를 한다고 SNS를 통해 공지한 바 있다. 공영운 후보도 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48시간 무박 유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