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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정 출범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정 출범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용진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000여 명의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정회' 출범식이 열린다.

대한민국의정회와 한국ESG재단이 주최하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심소원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하공연은 <미스트롯>과 <현역 가왕>에서 트롯요정으로 미국 출신 마리아의 공연과 50인조 색소폰 사관학교 연주팀, 플룻앙상블팀, K-2만 난타단, 천상의 목소리의 주인공 싱잉엔젤스 공연으로 출범식의 문을 활짝 개봉할 예정이다.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유경현 21대 헌정회 회장, 김홍걸 국회의원, 윤건영 국회의원, 장만채 ESG세계교육포럼 상임대표의 축사에 이어 김재홍 17대 국회의원이 'ESG의정회의 역할과 방향' 기조 연설과 도선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회장의 비전선포도 진행된다.

김광호 한국ESG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전세계가 절박해 하고 있는 ESG가 점점 형식에 물들어가고 퇴색하는 것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단체가 마음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ESG 운동이 세상에 바로 일어나지 않으면 지구는 머지않아 종말할 것"이라며 "우리 세대까지는 안전할지 모르지만 자식의 세대는 분명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ESG운동은 나라를 바로 세우고, 세상을 바꾸는 일이다. 이 운동의 초석은 대한민국이 다져야 할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두뇌를 가진 민족은 대한민국 민족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서정열 창립준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방의회 기본법 하나 없이 지나온 세월의 얼치기 지방자치를 청산하고 온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세계속의 내고향을 위해 나아가자. 아기 천사 소리 넘처나고, 꿀이 흐르는 행복한 내고향 만들어 가자"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한 IMF극복 금모으기 애국운동으로 세계 어디에도 없는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간존중 사상으로 각 지방 모두가 한류의 원천이 되게 하자. 인구의 절반의 죽음으로까지 악에 맞서, 스스로 나라를 지켜낼뿐, 다른 나라 침략 한번 없는 '의'의 5000년을 이어온 홍익인간의 건국 사상으로 세계 평화의 주역이 되자. 세계가 우러러 보는 의민의 나라 대한민국을 건설하자. 지구촌 ESG물결을 우리가 이끌어 가자"고 역설한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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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려면 국민의 의식구조부터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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