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 거제 칠천도에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작업 도중에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30분경 칠천도 해역에 정박 중이던 멸치잡이 기선권형망 어선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사고는 인도네시아 출신 이주노동자 2명이 기름때를 제거하던 도중에 일어났다.

부상을 입은 이주노동자 2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거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