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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제주의소리
 
"비싼 음식을 먹어도 마음속이 허전하다면, 집에서 느끼는 따뜻한 밥상을 닮은 한 끼는 어떨까요?"

6일 제주관광공사가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이른바 가심비로 도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동네 맛집 8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중 한양동식당(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501)과 상명식당(제주시 한림읍 상한로 4), 우리동네 윤성이네(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93-11)는 입소문이 퍼진 마을 가정식 뷔페다.

정갈한 엄마 손맛에 마음대로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요일마다 메뉴 구성이 조금씩 바뀌는 점도 매력 요인이다. 

장모식탁(제주시 연신로 51), 현옥식당(제주시 서광로2길 35), 산라한(제주시 북성로 4), 착한제주고등어(제주시 동문로11길 5), 나는지금생선이먹고싶다(제주시 오일장서길 26)도 있다.

이들 5곳은 맛과 가격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가심비 식당이다. 고물가 논란 속에 착한 가격으로 맛까지 책임지는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비짓제주에서 소개하는 여름 추천 관광지와 식당을 참고바란다"며 "올여름 제주 곳곳을 즐기면서 푸른빛 여행 추억을 가져가길 권한다"고 말했다.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인스타그램(@visitje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착한가격업소 바로가기 (https://www.jeju.go.kr/sobi/kind/kind.htm)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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