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 새로운 명소로 관심을 받고 있는 인지면 모월힐링숲에 지난 10일경부터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5일 찾은 모월힐링숲에는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수국을 감상하며 초여름의 무더위를 식혔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모습을 한 수국은 개성이 강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잘 이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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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서산시의 새로운 명소 모월힐링숲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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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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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전부터 5천여 평 규모에 조성 중인 모월힐링숲은 최근 일부 구간에 수국을 심기 시작했고, 서산시의 새로운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음 달 중순 무렵 수국이 진 뒤로는 8월에는 목수국, 9월에는 꽃무릇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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