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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12대 사천시지회장에 채종준 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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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11·12대 사천시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오후 6시 사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10대·11대 회장을 지낸 이창남 회장이 이임하고, 제12대 채종준 회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이날 지역문화예술인과 도내 연예협회 임원진, 박동식 시장과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채종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45년 사천연예협회의 역사를 이어받아 사천의 아름다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존 사업은 물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봉사와 희생, 아티스트의 정신으로 이루어 내겠다"며 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채 회장은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사천을 대한민국 최고로 손꼽히는 연예협회로 만들어 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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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사를 하고 있는 10대.11대 이창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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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이창남 전 회장은 "코로나라는 큰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헌신으로 사천연예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현재 사천예총 회장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취임식에 앞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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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11·12대 사천시지회장 이·취임식이 7월 21일 오후 6시 사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은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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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11·12대 사천시지회장 이·취임식이 7월 21일 오후 6시 사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은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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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11·12대 사천시지회장 이·취임식이 7월 21일 오후 6시 사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은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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