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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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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공연장은 어린이집 원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로 가득 찼다.

'옴팡'의 이번 공연은 단순한 귀향 무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8년 전 이 카페에서 플라멩코 댄서 이영자와 기타리스트 김동욱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밴드가 이제는 춤, 타악, 기타, 판소리, 노래를 아우르는 완전체로 돌아온 것. 김동욱 대표는 "8년간 전국을 돌며 쌓은 경험과 실력을 고향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소회를 밝혔다.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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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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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옴팡'은 스페인 전통 플라멩코부터 대중가요, 판소리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실험적 음악에 열광했다. 한 관객은 "지역에서 보기 드문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관객은 "한국의 판소리와 스페인의 플라멩코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며 "특별하고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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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4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었다. 공연을 마친 '옴팡' 멤버들은 "앞으로도 우리의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한국의 전통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의 조화로운 만남을 이뤄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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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7월 20일 오후 경남 사천시 남양동 복합문화공간 '카페 정미소'에서 가무악밴드 '옴팡'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옴팡'은 8년 전 이곳에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5인조 밴드로 성장한 자신들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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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양동 문화공간 정미소(대표 허윤희)는 '2024 정미소(공간쌀) 레지던스'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진행했다. 정미소(공간쌀)는 지역 신진 예술가 발굴과 창작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레지던스 사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세 차례 입주작가 기획 전시를 진행했으며, 네 번째 순서로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열게 됐다. 이날 공연 뒤에는 '레지던스 입주작가 창작실 투어'와 입주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남양동 문화공간 정미소(대표 허윤희)는 '2024 정미소(공간쌀) 레지던스'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진행했다.
 남양동 문화공간 정미소(대표 허윤희)는 '2024 정미소(공간쌀) 레지던스'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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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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