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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이 홍주읍성 북문인 망화문 복원에 이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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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홍주읍성 북문인 망화문 복원에 이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홍주읍성 복원·정비와 연계한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을 개관한 것.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충청권이 보유한 다양한 유교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 콘텐츠 개발을 통해 충청 광역 관광권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이다.
지난 2022년 착공 후 2년여 만에 개관한 홍주천년문화체험관에서는 홍성의 전통음식과 다양한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홍주읍성 내 조성된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2508㎡ 부지에 연면적 1724.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은 개관을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에 이어 홍주천년문화체험관 시설을 둘러봤다.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 전통음식점 ▲ 전통음식체험관 ▲ 전통문화체험관 ▲ 공방 체험실 ▲ 한복 체험실 ▲ 카페 ▲ 기념품 판매소 ▲ 다목적실 ▲ 특산품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군청사 이전과 연계한 놀이, 회화, 서예, 다례, 장신구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개관을 기념해 첫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홍주읍성을 방문하는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전통문화체험은 홍성의 대표 무형유산인 지승제조와 댕댕이장을 비롯해 금속공예, 사물놀이, 우리 소리, 전통음식 만들기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이날 홍성군은 홍주읍성 북문인 망화문도 준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문루를 공개했다. (관련기사:
[사진] 모습 드러낸 홍성 홍주읍성 북문 망화문... 새로운 역사 쓴 날)
홍성군은 오는 2027년까지 옛 저잣거리의 특성을 반영한 테마별 공간 '전통 양반 생활 체험 거리'를 홍주읍성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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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이 홍주읍성 북문인 망화문 복원에 이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홍주읍성 앞에서 바라본 홍주천년문화체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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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전통음식점 ▲전통음식체험관 ▲전통문화체험관 ▲공방 체험실 ▲한복 체험실 ▲카페 ▲기념품 판매소 ▲다목적실 ▲특산품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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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이 홍주읍성 북문인 망화문 복원에 이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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