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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4일 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외숙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연장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미래교육지구사업은 2018년 경상남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시작되어 2023년 12월 행복교육지구에서 미래교육지구로 사업명을 변경,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사업이다.

지역 소멸 시대에 학교와 마을의 교육 협력 체제 구축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사회와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공교육,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진주미래교육지구는 2026년까지 연장 운영되며, 2025년부터 2년간 진주시 6억 원, 경상남도교육청 6억 원 등 총 12억 원이 아이들을 위해 지원될 계획이다.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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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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