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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전동차(1001호)' 열차모형 조립(레고)블록이 제작돼 8월부터 판매된다.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을 맞아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는 26일 "철도 이용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수도권전철의 발전과 역사를 기리기 위해 한정판을 기획 및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정판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1001호)' 조립블록은 오는 8월 13일부터 전국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4만8000원이다. 그리고 '스토리웨이 플러스'앱 스토리오더 서비스를 통해서도 8월 5일부터 12일까지 한정 수량을 사전주문 받을 예정이다. 

KTX개통 20주년 기념메달 예약구매하면... 열차굿즈는 덤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 기념 철도굿즈 증정 이벤트 행사 포스터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 기념 철도굿즈 증정 이벤트 행사 포스터
ⓒ 코레일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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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레고블록 수집 애호가 층에게 인기 있는 코레일 열차 시리즈를 구매하는 또다른 방법은 'KTX개통 20주년 기념메달'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코레일유통은 "오는 8월 출시되는 열차모형 조립블록 신상품인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1001호)'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면서 "이번 증정 이벤트는 KTX 개통 20주년 기념메달을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1001호)'1개씩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알렸다. 

증정품을 받으려면, 코레일유통 홈페이지에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매장에 방문해 기념메달을 구매 후 증정품을 수령하면 된다.

수령 가능한 매장은 스토리웨이 편의점 세 곳(용산역, 부산역, 익산역)과 중소기업명품마루 네 곳(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 등 총 곳이다. 선착순 50명이란 점을 잊지 말자. 

임일남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은 "철도 역사(歷史)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한 기념품을 소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억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철도굿즈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유통#철도굿즈#수도권전철#50주년#최초전동차10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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