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오는 31일 성산구 용호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청년문화예술 복합공간인 '창원 스펀지파크'에서 두 번째 행사(스펀지 데이)를 연다.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이곳에 입주한 청년예술인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입주 예술팀 '사운드공오오(SOUND055)'가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경험(브레이크 더 몰드, 기존의 틀을 깨다)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열리고, 춤과 노래 공연 등이 벌어진다. 문의/055-213-9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