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3 12:48l최종 업데이트 19.04.03 12:49l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씨. 지난 30일 신변 보호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면서 서울경찰청장이 사과하는 등 소동이 있었습니다. 2일 윤지오씨는 유튜브 채널 <고발뉴스 뉴스방>에 출연해 경찰 조사 초반에 경험했던 일을 공개했습니다. 한 수사관이 윤씨의 키가 크기 때문에 "토막살인하기도 힘들고 시체를 유기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믿기 힘든 우리나라 경찰의 현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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