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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답사여행

짜오린공원 안에 남겨진 안중근의 자취.

이토히로부미 사살 후 뤼순 감옥에 수감 중일 당시 남긴 글을 집자해서 새겨놓은 비석이다.

ⓒ서부원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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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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