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 삶 채우기도 끝내지 못했는데...
남은 식구들을 생각하며 자기를 버리는 땡감 하나! 감나무 밑에 가면, 아직 채 익지도 않은 '애기 땡감' 이 여기저기 떨어져 흩어진 걸 많이 본답니다.
ⓒ손현희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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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