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사진책 놓던 자리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책장을 옮기고 책도 하나씩 빼내어 옮기고. 낡은 책장은 뒤에 못을 새로 박아 단단하게 여미어 놓습니다.
ⓒ최종규20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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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