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아~]
학창시절 교장선생님은 '마지막으로~'하면서도 말을 끝내지 않고, 학생들은 이를 무척이나 지루해했던 기억이 난다. 윤효순 엄사초 교장의 훈시가 끝나자 다같이 '필승'하고 경례한다. 이것도 군 지역내 있는 학교만의 특성 아닐까?
ⓒ김동이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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