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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노동자

함양 지곡면에서는 20일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 여성들과 '친정어머니' 인연을 맺은 부녀회원들이 참석해 송편 반드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함양군청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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