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관중이면 벗는다고 했잖아요."
이만수 SK 수석코치가 만원 관중때 속옷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야구계에서는 너무 파격적인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지만 팬들은 대체로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SK 와이번스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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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동작구위원장. 전 스포츠2.0 프로야구 담당기자. 잡다한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