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핍한 북한의 현실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가슴 아픈 풍경이다. 산비탈까지 개간돼있다 보니 숲은커녕 변변한 나무 한 그루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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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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