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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12일 오후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사회를 맡은 장준환.문소리 부부가 행사장으로 입장하자 영화배우 명계남씨가 악수를 청하고 있다.

ⓒ최윤석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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