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와 가게 간팥
자연스러움이란, 억지로 만들지 않은 모습을 가리키겠지요. 이 나라 이 땅 아이들이 자연스러움을 간직하며 아름다운 사람으로 커 갈 수 있으려면, 우리 어른들부터 자연스러움을 간직해야 하며, 우리가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 터전도, "자연 목숨붙이"와 자연스럽게 어울려야지 싶습니다.
ⓒ최종규200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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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