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 김연수 선생 추모제
동초 김연수 선생은 고향인 전남 고흥군 금산면 대흥리 생가가 내려다보이는 인근 야산 언덕에 누워 있다. 지난해 추모제에서 오정숙 명창과 제자들이 반야심경 등 추모가를 부르고 있다.
ⓒ최경필200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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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어용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세월호사건 후 큰 충격을 받아 사표를 내고 향토사 발굴 및 책쓰기를 하고 있으며,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인생을 정리하는 자서전 전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