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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마을

중계본동 '104 마을'은 지난 1967년 청계천, 용산, 남대문시장, 합정동 등지에서 판잣집을 짓고 살던 사람들이 강제이주돼, 형성한 동네이다. 슈퍼앞에 합정동에서 살다 지난 1968년 이곳으로 강제이주되어 살고 있는 서경팔씨가 앉아 있다.

ⓒ손기영20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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