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단풍은 유난히 색이 아름다운 것 같다. 마니산에서는 산과 들과 바다와 섬이 한눈에 보인다. 사진 속의 주인공이 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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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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