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의 한 봉우리인 재약산 정상에 차도가 만들어져 있다. 최근에는 뜸하지만, 이곳에는 산악용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마구 올라와 산 이곳저곳을 다니며 훼손했다. 곳곳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놓았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던 것. 오토바이와 오프로드 차량으로 인해 영남 알프스는 마구 훼손되기 시작했다. 복원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윤성효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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