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삼성 구조조정본부장이 한나라당에 370억원대의 불법정치자금을 전달한 혐의로 2004년 3월 4일 조사를 받기 위해 대검에 출두하는 모습, 이 본부장 뒤로 당시 김용철 법무팀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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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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