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사진은 지난 올 11월 1일에 부산 부활의집(김홍술 목사의 노숙자 공동체 )으로 보금자리 공사에 동참하려고 기차를 기다리다가 찍은 것이다. 지금은 무궁화호가 대기하고 있고 새마을호가 지나가는 장면이다. 관련기사 - '왕꼬지 목사'와 함께한 보금자리 공사 대장정
ⓒ송상호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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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