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띠를 만들어 연탄을 나르는 남학생들과는 달리 여학생들은 연탄을 나르기쉽게 한장한장 정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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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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