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 제일 늦게까지 일을 자원봉사를 펼친 삼성중공업 직원들이 이틀이 지나자 만리포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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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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