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냄비 근성과는 달리 만리포 해수욕장 해변에서는 어린 중학생들이 해변을 살리기 위해 모래 속에 스며든 기름띠를 제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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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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