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진 소근진 포구에 조각배에는 고기 대신 폐기물 등 쓰레기만 가득한 채 파도를 따라 츨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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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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