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인데도 그가 쓴 글에 무려 2000명에 가까운 누리꾼이 댓글을 달았다. '그'가 부럽고 또 두렵고, 꼭 따라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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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넓게 보고 싶어 시민기자 활동 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여행 책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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