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끝나갈 즈음이면 교과서가 이렇듯 푹신푹신한 배게가 되어 아이들의 휴식을 위한 도구로 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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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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