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서산읍 의항리 바다
지난 12월과는 비교도 않될 정도로 깨끗해진 돌멩이들, 파도가 그들을 그렇게 씻어주었다. 자연의 손길과 사람의 손길은 그 차이가 너무도 크다. 그러나 사람의 손길을 더하는 것, 그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김민수200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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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