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석(72)씨가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갑자기 불이났다는 소리가 나서 물건 하나 챙길 새도 없이 밖으로 뛰쳐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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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내일은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저널리스트는 오늘과 함께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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