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18대 총선 후보 공천 신청자가 지난 8일 창원시 상남동 한 건물 외벽에 대형 펼침막을 내걸면서 '한나라당 창원을 국회의원 후보'라고 해놓았다. 사진 왼쪽 '2' 기호 속에 '예비후보'라 해놓았지만, 얼굴 사진 아래에는 '국회의원 후보'라고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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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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