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의 지적은 받은 뒤 한나라당에 공천 신청을 한 예비후보는 펼침막을 수정했다. 기호 '2' 속에 있던 '예비후보'라는 글자를 지웠으며, 얼굴 사진 아래에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라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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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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