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앞에서 차별 시정을 요구하며 182일째 파업 중이던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천막농성장이 구청 직원과 용역 직원 150여명에 의해 강제 철거됐다. 한 농성자가 끌려 나오고 있다.
ⓒ노동과세계 이기태 제공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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