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순검으로 오랜만에 텔레비전에 복귀한 김부선
'배우는 시대의 아픔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시위현장에도 가고 법정에도 가고 있다. 일하고 싶다.'는 김부선씨가 어서 배우로서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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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