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씨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 대치동을 찾은 <오마이뉴스> 총선버스 411에 올라타 인터뷰 중 "옆에 앉아 계신 분이 사회자이신가, 기자인신가요"라고 물어본 뒤, 뒤늦게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를 알아보고 놀라며 바닥에 주저앉고 있다.
ⓒ유성호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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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