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있는 산삼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한낱 잡풀에 지나지 않는다. 대밭에서 쑥-쑥- 자라는 죽순도 구체적으로 알기 전까진 그냥 죽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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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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