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전국에서 덥기로 소문난 동네다. 따가운 햇살은 관중을 본부석으로 피하게 한다. 덕분에 본부석 건너편 관중석은 텅 비어 보인다. 그래도 경기장에는 2만 1675명의 관중이 찾아 공격축구의 진수를 만끽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